이제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매년 기대하게 되는 바로 그 콘서트! 올해는 설마 이대로 넘어가나 했지만... "정말 이럴거임?" 하는 팬들 생각에 콘서트를 해야겠다고 결정한 아팀장 덕분에 2016년 연말을 정말~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참 글을 쓸 것 같아 새삼 먼저 고마운 인사를 하고 싶네요. "올해도 정말 고마웠어 아이유~" 유애나를 가입한 지도 어느덧 5년차~ 2012년 아가수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번 아이유양의 콘서트를 다니다보니 사실 이젠 조금 당연하다는 듯이 그 자리에 있는 절 보게 됩니다. 물론 피터지는 티켓팅 전쟁을 치르긴 하지만 말이죠.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이젠 콘서트장에 들어설 때 옛날 만큼의 설레임은 좀 덜합니다. 그것보다도 궁금함이 더 크죠. 오늘은 어떤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