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텔 델루나' 12회 엔딩을 보신 분들은 아름다운 엔딩씬 중에 흘러나온 아가수의 목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슬프면서 아름다웠던 엔딩에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노래였죠. 그래서 이 노래를 계속 들을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에 OST 소식을 기다렸건만 아쉽게도 이 노래는 정식 발매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링크 - https://www.ytn.co.kr/_sn/0117_201908191004328292 아마도 이번 12회 엔딩곡은 '보보경심:려 - 달의 연인' 에서 나온 '친구 친구야' 와 같은 케이스로 보입니다. 그 곡 또한 정식 음원이 되어 OST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죠. 당시 상황에 맞게 해수의 입장에서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아가수가 자작곡으로 만들어 드라마에 삽입한 것인데, 이번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