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꽤 오랜만에 진지한 글을 써보게 되는듯 싶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축제 분위기여야할 지금이 오히려 훨씬 더 혼란스럽고 분노가 가득한 모습이죠. 우리 유애나 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런 글도 쓰고 싶은 기분이 잘 안들었지만 오늘 선예매 결과도 좋고 해서 조금은 뭔가 가슴에 가득 찬 느낌으로 글을 적게 되었네요. 일단 먼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하는 가벼운 얘기' 니까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니가 뭔데??! 라고 싸우자!! 하시면 ㄷㄷㄷ 무섭습니다. ㅡ_ㅡa 얼마 전에 있었던 선예매 관련하여 페이브 엔터에 대한 유애나 내부에서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이유인즉슨, 총 888석이라는 자리를 두고 대표 팬카페라는 유애나에 고작 200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