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연휴가 끝나는 마지막 날인 일요일 새벽... 문득 오늘 인나 언니와 콘서트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서 인생의 행복 저금통의 행복 한 닢을 저금했을 지은양이 떠오르네요. 좋은 사람, 좋은 기억, 즐거운 시간들... 이런 것들이 모여서 행복이라는 두 글자를 만들죠. 지난 소극장 콘서트가 시작된 이래 아이유양은 행복한 사람 같아 보입니다. 얼굴이 반짝 반짝 하거든요. (언제는 안그랬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 행복한 사람은 주변 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주위로 모이게 되죠. 행복 바이러스라고 하던가요? 웃음도 비슷한 효과가 있죠. 지금 지은양은 분명 행복한 사람인것 같아요. 그래서... 더 찰싹 달라붙으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