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예능 40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0-1부

점점 고정독자분들이 늘어가면서 은근 슬쩍 빠른 연재를 종용하시더군요. ^^; 오늘은 앵콘 티켓도 받았고 내일 파포페도 가게 되어서 신나는 불금이네요~ ^^; 지금 밖에 비가 참 가열차게 쏟아지고 있는데 밤새 신나게 내리고 내일은 화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온 뒤라 아마 기온도 많이 내려갈 듯 싶어 확연한 가을 분위기 나지 않을까 합니다. 가을 저녁에 통기타 음악이라~~ 그냥 가족들 다 데리고 갈 것을 잘못했다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그런 이유로 내일도 주말 근무를 해야하네요. 쩝... 파포페 리허설이 4시고 아가수는 7시 50분에나 나온다는데, 리허설부터 보고 본공연까지 다보려면 대략 6시간 가까이 파주에 있어야 하네요. 킁... 뭘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그냥 응칠이나 정주행 하던지 아니면 영웅호걸 1..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9부

안녕하세요~ 치열한 티켓팅의 전쟁 속에서 건승하셨나요? 사실 승자와 패자가 어떻게 나뉘어지겠습니까마는... 단콘 때의 아쉬움을 달래지 못하신 분들을 위로하고자 급하게 이 밤에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사실 하루만 갈까 했지만 결국 양일 모두 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파주도 다녀오고...ㅎㅎ 9월은 지은양 엄청 보겠네요. 제 생애 이런 날이 올까 했는데 이런 저를 이렇게 바꿔놓은 지은양이 새삼 대견하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잘 커줬어 아이유양~~ ^^;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9부는 '영웅호걸'로는 17~18회, '일요일이 좋다' 로는 150~151회, 방영일자는 2010.11.21~2010.11.28입니다. 글을 쓰면서 점점 캡춰에 대한 욕심이 많아지는데요. 이번에는 무려 90장을 돌파해..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8부

안녕하세요~ 드디어 8부를 올립니다~ 클라이언트가 어제 오후부터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들고나오더니 아침 내내 그것 가지고 지들끼리 다 들리게 회의를 하는군요. 마음 한 구석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가둬놓고 지은양 사진 보면서 맘을 달래고 있습니다. ㅡㅜ 이번 8부는 '영웅호걸'로는 15~16회, '일요일이 좋다' 로는 148~149회, 방영일자는 2010.10.31~2010.11.07 입니다. 8부부터는 슬슬 지은양이 대세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습니다. 사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주로 카메라를 많이 받는 멤버로 볼 수 있는 지연, 이진과 늘 같이 있었기에 유독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했네요. 암튼 아이유 위주로 가기 시작하는 조짐이 보이는 회차가 되..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7부

안녕하세요. 7부를 내놓으라는 독자들의 성화(?)에 힘입어 업무시간에 땡땡이를 치고서 이러고 있네요. ^^; 딱 일주일 전만 해도 더워서 잠자기 힘들 정도로 덥더니만 이제는 창문 열어놓고 자면 추워서 감기 걸릴 것 같네요. 날씨 참 희한합니다. 어느새 가을이 다가온다는 뜻이겠지요. 예전보다 훨씬 짧아지고 있는 가을이지만 그래도 그 특유의 정서가 가을을 소중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아마 그런 감성을 느끼려면 30대 이상은 되어야... ㅎㅎ 이번 7부는 '영옹호걸' 회차로는 13-14회, '일요일이 좋다'로는 146-147회, 방영일자는 2010.10.17-2010.10.24입니다. 암튼 이번 주제는 '스타일'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스타일이 좋은 멤버를 뽑는 거죠. 지난 ..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6부

안녕하세요. 이미 일요일이 지난 지금 아쉬움을 달래며 6부를 써보고 있습니다. 아.. 진짜 이번 월요일은 특히나 출근하기 싫어지네요. 너무 오래 쓰면 출근하기 어려워지니까 조금 후딱 쓰고 자렵니다. 이번 6부는 '영웅호걸' 회차로는 11,12회, '일요일이 좋다'로는 144, 145회 그리고 방영일자는 2010.09.26, 2010.10.03입니다. 그럼 6부 달려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시 방영일인 2010.09.26 ~ 2010.10.03 사이에 지은양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9월 25일에 아가수는 태양군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갔습니다. 아... 팬분들 질투심 상승하는 소리가 벌써 들리네요. 예지력 상승! 아래 사진 보시면서 일단 혈압 상승해 보시죠. ㅎㅎㅎ 이미..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5부

안녕하세요. 올림픽 때문에 불면의 밤을 보내다 글을 올리게 됩니다. 올림픽도 이번 주면 끝인데 다음 주부터는 왠지 허전할 것 같네요. ^^; 이번 5부는 '영웅호걸' 회차로는 9~10회 촬영분이고 '일요일이 좋다'로는 142~143회입니다. 방영일자는 2010.09.12~2010.09.19입니다. 9회와 10회의 소스가 차이가 있어서 10회 분량 캡처의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쩝.. 이해해 주시길~ 이번 영웅호걸 5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회차 중 하나입니다. 왜냐면... 한복유가 나오거든요~ ^____________^ 아마 제가 알기로 다른 어느 곳에서도 한복을 입은 지은양을 보기 어려운데 특히나 이번 회차에서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번 5부에서는 특히나 사진 업로드가 많을 것 같네요. ㅎㅎ ..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4부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들어가서 초반부터 엄청 바쁠 줄 알았더니 윗분들의 비즈니스 덕분에 잠시 좀 널널한 시간이 있네요. 덕분에 이렇게 4부를 후딱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이 글을 쓸 때는 한번 정주행하고 다시 보면서 좋은 그림 + 스토리가 될만한 장면을 캡처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훨씬 많이 드네요. ㅜㅜ 그냥 볼 때는 재미있게 보는데 캡처 뜰 때는 왠지 일하는 느낌? ^^; '영웅호걸'을 리뷰하기에 앞서, 지은양이 '영웅호걸'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라디오 출연이 꽤 많았습니다만 지상파 예능 고정 출연을 하면서 전부 중단하게 됩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음반 준비와 목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의 출연을 중단' 했다고 합니다. 2010년 9월 28일에 성시경과 함께한 '그대네..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3부

안녕하세요~ 끝이 안보이는 열대야와 밤을 지새게 만드는 올림픽 덕분에 요즘 매일 비몽사몽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정신차리기 너무 힘든 월요일에 소소한 기쁨을 드리고자 이렇게 3부를 올리게 됩니다. 이제 겨우 3부 왔는데 언제 다 끝낼지.. ㅡㅜ 물론 재미있게 다시 보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글을 염두에 두고 보자니 몰입이 잘 안되네요. 쩝... 암튼 이번 3부는 '영웅호걸' 회차로는 5~6회. '일요일이 좋다'로는 에피소드 138~139. 방영일자는 2010.08.15~2010.08.22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지난 해양경찰편에서 본격적으로 설문, 퇴근의 순위 결정이라는 포맷이 자리 잡은 뒤 두번째로 방문하는 곳은 바로 '에버랜드' 입니다. 장소 자체가 여러가지 보여줄 것이 많아서 아마..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2부

영웅호걸 회수로는 3~4회. '일요일이 좋다'로는 Episode 136~137회에 해당하며 2010.08.08,2010.08.15일에 방영된 분량입니다. 아주 많이 늦어졌습니다. 제가 일신상의 문제로 조금 심경이 복잡했던 관계로 어딘가에 집중하기가 좀 어려웠네요. 이번 주 안에 결론이 날 것 같은데 그냥 미친척하고 갤럭시 노트로 화면 캡춰해봤습니다. 이거 참 쉽지 않더군요. 플레이어가 무료앱인지라 멈추면 광고가 보이더라구요. 덕분에 순간 캡춰 신공을... PC 에서보다는 못마땅하게 나왔지만 뭐 아쉬운대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본격 대국민 인기검증을 표방한 영웅호걸이기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 형식의 인기조사가 있었습니다. 2주 연속 1위 기염을 토하며 영웅호걸을 시작하는 지은양입니다..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부

오랜 간만에 꿀맛 같은 휴가를 맛보고 있네요. 6개월여의 프로젝트에서 탈출해서 화요일부터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아.. 물론 화요일은 가족끼리 놀러갔었죠. 아이가 있으면 뭐 놀러가도 뭐든지 아이 중심인지라 큰 재미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나름 가족간 추억을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 자... 이제 예고 드렸던 대로 '아이유 위주로 다시보는 영웅호걸' 시작합니다. 글은 각 영웅호걸의 1회 촬영분만큼 합니다. 아마도 거의 2편 정도를 한꺼번에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거 다 쓰려면 과연 얼마나 걸릴지 괜한짓 한건 아닌가 하는 후회가 벌써부터 밀려옵니다만... 보는 내내 흐뭇하고 즐겁고 웃기고... 그런 재미가 있어서 그냥 달려보겠습니다. 공식 프로필부터 보겠습니다. 공식 프로필을 먼저 올린 이유는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