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고정독자분들이 늘어가면서 은근 슬쩍 빠른 연재를 종용하시더군요. ^^; 오늘은 앵콘 티켓도 받았고 내일 파포페도 가게 되어서 신나는 불금이네요~ ^^; 지금 밖에 비가 참 가열차게 쏟아지고 있는데 밤새 신나게 내리고 내일은 화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온 뒤라 아마 기온도 많이 내려갈 듯 싶어 확연한 가을 분위기 나지 않을까 합니다. 가을 저녁에 통기타 음악이라~~ 그냥 가족들 다 데리고 갈 것을 잘못했다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그런 이유로 내일도 주말 근무를 해야하네요. 쩝... 파포페 리허설이 4시고 아가수는 7시 50분에나 나온다는데, 리허설부터 보고 본공연까지 다보려면 대략 6시간 가까이 파주에 있어야 하네요. 킁... 뭘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그냥 응칠이나 정주행 하던지 아니면 영웅호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