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예능 40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8-2부

2부입니다~~ 1부에서 눈이 즐거우셨나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 조금만 더 눈이 즐거우실 수 있겠네요. 스튜디오로 옮긴 영웅호걸들은 이제 베일에 가려진 3명의 미남 스타를 기다립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남자 파트너는 바로 동방신기였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나름 웨딩 모델을 해봤다고 하는 노홍철.... 암튼 윤호군과 창민군이 들어오자 멤버들은 하트 뿅뿅~ 아가수도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ㅎㅎ 천상 여자는 여자인거죠. 앞서 했던 달리기로 번호표 7번을 획득한 지은양이지만 이미 나름 아가수를 염두에 두고 있던 창민군에게 1번으로 지명을 받습니다~ ^^; 동방신기의 윤호, 창민이 각각 2명씩 촬영 상대를 선택했습니다. 창민은 아이유, 서인영을 골랐고 윤호는 유인나, 지연을 순서대로 ..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8-1부

안녕하세요. 류겐입니다. 어제 프로젝트 오픈 일이라 밤샘을 했더니 비몽사몽, 헤롱헤롱 하네요. @.@ 과연 제가 제 정신을 가지고서 글을 쓸 수 있을런지 저 스스로도 의심스럽습니다만, 이번 18부는 정말 이제까지의 모든 회차보다 하나하나 아깝지 않은 사진들이 없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이른바 웨딩유~가 나옵니다~~~~ 정말 하나도 버리기가 싫어서 다시는 하기 싫었던 1,2회로 나누는 특별편 구성으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웨딩드레스 입은 지은양을 다시 보기 어려우니 참고 봐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__) 18부는 '영웅호걸'로는 37~38회, '일요일이 좋다' 로는 170~171회입니다. 방영일자는 2011년 4월 10일~17일이 되겠습니다. 이..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7부

안녕하세요. 류겐입니다. 야심한 밤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ㅎㅎ 오전에 몇년 만에 테니스를 쳤더니만... 다녀와서 샤워하고 바로 졸도... 몇시간을 낮잠을 잤더니 밤에 잠이 안오네요. ㅠㅠ 그래도 엄청 좋아하는 테니스를 간만에 즐겨서 상쾌했습니다. 암튼 그런 이유로 이렇게 야밤에 기습적(?)으로 17부를 올리게 되었네요. ^^; ... 라고 하려고 했다가 새벽에 키보드에 손을 얹은채로 다시 졸도.. ㅡㅡ; 결국 주말에 올리는건 포기하고 이렇게 월욜에 땡땡이를 치며 글을 씁니다. ㅎㅎ 이번 17부는 '영웅호걸'로는 35~36회, '일요일이 좋다' 로는 168~169회입니다. 방영일자는 2011년 3월 27일~4월 3일이 되겠습니다. 아쉽게도 지난 16부가 방영되던 시기에 영웅호걸은 폐지가 결정됩니다...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6부

안녕하세요. 류겐입니다. 일찍부터 인사를 드리게 되는데요. 사실 어제 회사에서 거의 80% 이상을 쓰고서 DAUM의 자동저장을 믿고 퇴근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이노무 자동저장이 헛짓거리를 하며 홀라당 다 날아가더군요. ㅠㅠ 흐앙~~~ 지금 글을 쓰면서도 어제의 기억을 떠올리며 쓸 것인가 아니면 아예 새롭게 시작할까 고민 중입니다. 이제까지의 전례로 보면 언제나 처음 글이 좋았었는데 말이죠. ㅠㅠ 조금 우울하긴 합니다. 그래도 지금 여러모로 지은양이나 팬분들이나 마음이 힘들 때일텐데... 모쪼록 제 변변치 못한 글이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래보네요~ 본격적인 글에 들어가기 앞서, 지난 15부에서 거론했어야 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만 놓친 것이 있네요. 바로 니콜양의 하차입니다. 아마 영웅호걸을 쭈욱 지켜보..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5부

안녕하세요. 성실연재 약속하고 농땡이(?) 친 류겐입니다. ㅡㅜ 오늘 프로젝트의 큰 고비를 넘기고 이제서야 한숨을 좀 돌리게 되었네요. 오늘 딱히 일이 없어서 영웅호걸 캡춰하면서 한껏 농땡이를 친 덕분에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10월 한 달 동안 바쁜 프로젝트에 아이유양 공연 따라다니느라 좀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던터라 편당 4시간 이상 소모되는 '아이유 위주로 다시보는 영웅호걸' 쓰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시간나면 자기 바빴어요. ㅠㅠ 암튼 이번 15부는 유명한 '영웅호걸 B-GIRL' 이 나오기 때문에 즐거운 맘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공군 위문공연편까지 본 터라서 다음 16부는 좀 빠르게 나올 수 있겠네요. 그럼 15부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15부는 '영웅호걸'로는 30~3..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4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성실연재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뭐 저도 '고삼이 집 나갔다' 작가님처럼 지은양이 딜을 했으면 코피를 흘려가면서라도 밤새서 썼을지도... -0- 하하... 헛소리 그만하고 성실연재 하겠습니다. 이제 지은양 공연 보러 다닐 일도 거의 없을것 같으니 열심히 연재해야죠. 그 동안 독촉해주신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리며 그럼 '아이유 위주로 다시보는 영웅호걸' 14부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14부는 '영웅호걸'로는 28~29회, '일요일이 좋다' 로는 161~162회입니다. 그리고 방영일자는 2011년 2월 6일 ~13일이 되겠네요. 14부의 촬영장소는 부산입니다. 자막으로 나온바로는 96년 만에 찾아온 최고의 한파라고 합니다. 부산은 사실 최남단이기 때문에 아무리 ..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3부

안녕하세요. 조금 긴 공백기(?)를 거쳐서 13부를 올립니다. 지난 주는 좀 바쁘기도 했고 주말에 추석이 끼어있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 모두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아침부터 아이유양이 고운 한복 입고 호랑나비 춤도 춰주고 인기가요에서는 체리색 머리에 예쁜 분홍 한복을 입고 나와줘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 처음에 이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총 40편이나 되는 것을 언제 다 쓰나 했는데, 어느새 10부 반환점을 돌고서부터는 점점 다가오는 마지막의 아쉬움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13부네요. 쩝... 영웅호걸을 소재로 글을 쓰다보니 좀 더 자세히 영웅호걸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이 예능프로그램의 종영이 아쉽네요. 지금까지 다섯번을 보았는데 앞으로 몇 번을 더 보게..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2부

안녕하세요. 류겐입니다. 오늘이 바로 앵콜콘서트가 있는 날입니다~~ 야호~~ 혹시 프롬유가 뜨지 않을까 했더니만 역시나~~ ^^; 쌀쌀한 날씨에다가 전쟁기념관이 나름 병풍구조라고는 해도 구멍 슝슝 뚫린 곳인지라 바람이 제법 많이 불겁니다. 리허설 하면서 느낀바가 있었나보네요. 살뜰하게 팬 챙기는 지은양 때문에 맘이 흐뭇합니다~ ^^; 이번 12부는 일명 '토끼유'라 불리우는 깜찍한 지은양의 모습이 나옵니다. 본격 아이유 대세론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12부를 시작하기 전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상이 있습니다 시기 상으로는 지난 11부에 소개했어야 했는데 제가 그만 잊고서 지나쳤네요. 에구.... 그래도 입고 있는 의상을 보니 12부 촬영할 때 찍은 영상이네요. 보여드릴 영상은 다름 아닌 2010년 ..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1부

안녕하세요. 류겐입니다. 지금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 어느새 자정을 넘어 9월 17일이 되었네요. 아시다시피 오늘 지은양은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하게 됩니다. 태풍이 온다고해서 조금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나름 우리나라보다는 안전한? 일본에서 콘서트 잘 하고 돌아오길 바래보네요. 더군다나 오늘 유애나를 들썩이게 했던 팬 선물과 고기 대접까지~~ 다들 이런 가수, 이런 연예인 처음 봤다고 하시는데 정말 저도 처음 보는것 같아요. 이런 연예인이 있던가요? 타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너무 현명해서 무섭기까지 하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지은양은... ^^; 원래 한 주에 한 편은 써야 하는데 어제 벌초하러 가서 녹초가 된 핑계로 미루다가 오늘 이 시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아이유 위주로 다시 보는 영웅호걸 10-2부

집에서 1부를 올리고 바로 출근해서 지금은 사무실이네요. ^^; 아마도 2부 좀 쓰고나서 일 좀 보다가 파주로 출발해야겠습니다. 4시에 지은양 리허설이라는데 리허설은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요?? 암튼 2부 시작합니다. 음식 만드는 취미가 있으신 분 계신가요? 음식이라는 것이 참 희한한게 아무리 겉보기에 좋아도 맛이 없으면 꽝이거든요. 그런데 그 맛을 내는 것은 단순히 레시피만 잘 지킨다고 좋은 맛이 나오는 것은 아니더군요. 요리도 조금은 타고난 부분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미각 같은 거창한 타이틀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영웅호걸에서 나름대로 야심차게 이 자선 레스토랑을 기획할 수 있던데는 사실 어느 정도 멤버들이 해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방송까지 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