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공개방송 뛰는 방법
워낙 오랫 동안 글을 안쓰기도 했고 조만간 새 앨범이 나오면 우리 아가수 응원하러 가야하겠기에.... 생각 난김에 함 써봅니다. 아마 다들 공감하시지 않을까요? [공방 참여하는 법 : 직장인편 ] 1. 휴가 오로지 아이유양을 위해 모으고 모아놓았던 휴가 대방출! 회사의 업무고 뭐고 컴백 첫무대는 닥치고 가야한다!!! 이 진리를 모른다면 당신은 공방 초짜!! ^^; 엄청 바쁠 때 아몰랑~ 신공으로 휴가 썼다가 팀장과 훈훈한 면담을 할 수도 있다. 2. 아플 예정... 신기하게 아가수의 일정과 맞추어 몸살 등등 몸이 아파진다(라고 회사에 통보한다). 이 방법은 회사 누구도 지은양의 일정을 모를 때 가능해진다. 사실 어느 정도 팬 문화를 알지 않는한 공방이 뭔지도 모르는게 대다수이기 때문에... 적당히 아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