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아이유 이야기 140

아이유양이 최고 미녀로 선정되었네요

라고 말하면 모두 응?? 하실 건가요? 아니면 당연하지~~ 하실건가요??? ^^; 우선 설마? 하고 생각하신 분들은 반성하세요. 믿음이 부족하시네요. ㅋㅋ 모 커뮤니티에서 어제, 그제 이틀간 댓글 투표로 최고 미녀를 선정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아마 유애나에도 그곳 회원이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테니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요. ^^; 아래는 대진표입니다. 아이유양은 무려 A조 1번시드라능~ 저는 이 시드배정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암튼 지은양은 무난히 16강도 통과하고 승승장구 4강에서 막강 대진을 만나게 됩니다. 음... 뭐 수지양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세녀이고 하니양은 떠오르는 대세녀. 그리고 한지민씨 또한 아이유양이 인정한 최고 미인이죠. 이 험난하고 험난한 대진 속에서 지은양은 당당히 우승을 차지..

경계선에 서 있는 아이유

그냥 지나갈 줄 알았던 태풍이 주말 동안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줬네요. 제주 쪽은 엄청난 비가 내렸다는데... 암튼 그래도 한 동안 사우나 같이 푹푹 찌는 더위에 힘들었는데 그나마 조금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힐 수 있어서 고마웠네요. 전국적으로 여전히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니 좀 더 비가 와서 가뭄 걱정 가득하신 분들 시름 좀 덜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에서 말하는 '경계'는 고리타분하게 아이돌이냐 뮤지션이냐? 하는 그런 경계를 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아이유양이 가수 생활을 해오면서 지금까지 지겹도록 들어왔던 아이돌이냐 뮤지션이냐? 하는 갈림길, 그리고 선택에 대한 팬들의 반응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아이돌이 여전히 좋다고 하는 의견, 뮤지션의 길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 그리고 둘 다 해주었으면 좋..

멕시카나에 신디 강림~

멕시카나 페이스북에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솔직히 다들 아시다시피 이제까지 멕시카나 사진 올라온 것들 대부분이 뭔가 부족한 포샵처리가 보이는 등... 게다가 아이유양이 그렇게 예쁘게 나오는 것 같지도 않았고...(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암튼 그랬잖습니까??? 근데... 이번에 올라온 사진은 ... 크흑~~ 신디쨔응~~ 멕시카나에서 만날 수 있는거였군영~ㅠㅠ 개인적으로 멕시카나에 올라왔던 사진 중 역대급인것 같아요. 진심으로 신디는 흑발이 킹왕짱인것 같습니다. 신디 뽀레버~~ 아이유 참 좋다~ ^^;

아이유의 재능 그리고 노력

요즘 지은양 프로듀사를 통해서 아배우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죠. 솔직히 팬덤 내에서도 가수 아이유를 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고 그 중에는 제발 연기는 안했으면 하는 분들까지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양은 꿋꿋이 자기 길을 가고 있어요. 이번 프로듀사의 신디 역할도 시작하기 전에는 지은양에게 어울리지 않을거라는 둥 여러가지 부정적인 견해들이 제법 있었지만 보란듯이 자신의 능력으로 이런 불신의 눈초리를 돌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아이유라는 한 명의 엔터테이너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이유가 이런 면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들추긴 싫지만 예전 트위터 사건 때에 저는 개인적으로 백지영씨를 예로 들면서 실력으로 그깟 구설수 이겨내 버리면 된다고, 그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아이유양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