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유인나에 대해서 알아보자 #2
어쩌다보니 2부가 되었군요. ^^; 2011년은 유인나씨에게 많은 것들을 안겨준 한 해였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들 외에도 'SBS 한 밤의 TV 연예'의 MC를 맡게 되기도 하였고 'KBS FM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시크릿 가든' 으로 신인연기자상까지 받았죠. 유인나씨에게 2011년은 정말 선물 같은 한 해였을듯 싶어요. 어느덧 유인나라는 배우는 훌쩍 성장을 하여 2012년 케이블 채널 tvN에서 '인현왕후의 남자' 라는 드라마의 주연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tvN은 대히트작들을 쏟아내고 있는 곳이죠. 아무리 세상사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고 해도 '응답하라 199x' 시리즈와 '나인' 같은 드라마에 대해서 한 두번 정도는 들어보셨을리고 생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