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다 이순신'과 '영웅호걸'을 정주행하며 팬심이 다시금 차오르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웅호걸은 볼 때마다 언제 예능에서 이런 지은양을 다시 보려나... 할 정도로 너무나 귀엽고 예쁜 아가수를 볼 수 있고, 최순신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정이 넘치는 순신이를 통해 왠지 모를 동질감과 위안을 얻고 있네요. 이제 지은양 나이 스물넷. 그렇게나 작년에 스물셋의 아이유를 떠나보내는 것을 아쉬워했던 지은양인데... 아마 올해도 작년 못지 않게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리라고 봅니다.
암튼 개인적으로 늘 볼 때마다 설레는 지은양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바로 요런 스타일이에요~
굉장히 자연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이 정도의 머리길이를 좋아라합니다~ ^^; 그리고 이와 비슷했던 느낌으로는 2014년 홍콩 팬미팅 당시에 로엔TV를 통해 보여진 아이유양의 모습인데요.
<딤섬에 집착하던 먹보유~>
살이 안쪄서 돌아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던 이 지은양의 자연스러움이 저는 왜케 예뻐보일까요~ ^^; 이 때가 아마 2014년 이맘 때 쯤이었을꺼에요. 고작 2년 전인데... 지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확실히 스물셋의 아이유양과의 느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굳이 신디를 거론하지 않아도 아마 작년의 모습이니까 금방 비교가 될꺼에요. 그래도 혹시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년 홍콩 방문 당시의 아이유양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몰라보게 성숙해진것 같지 않나요? 물론 스타일이 성숙해보이게 꾸미기도 했지만 여성스러움이 물씬 뭍어나는 아름다움이 보이는 지은양이었습니다. 올해 스물넷의 아이유는 얼마나 더 예뻐질런지...ㅎㅎ
여유가 생기니 이런 글도 쓰게 되고 그러는군요. ㅎㅎ 매일 같이 아가수의 노래를 듣곤 하지만 사진이나 영상은 또 다른 느낌이 있어요. 올해 아직까지는 별 다른 소식이 들려지지 않아서 오로지 해수만 기다리는 처지인데 부디 소처럼 일하는 아이유양의 진면목(?)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아.. 로엔에 코뚜레라도 보내볼까요? 아님 워낭이라도??? 누가 신선한 여물 좀 쒀서 보내주세요~~ ^^;
일요일이 다 지나감을 인정 못하고 아직까지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네요. 킁... 여러분~~ 내일이 월요일.. 아니 오늘이 월요일이래요~~ ㅠㅠ 모두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아이유 참 좋다~~~~
'아이유 > 아이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트진로 이슬톡톡 CF (0) | 2016.04.07 |
---|---|
요즘처럼 떡밥이 없을 때는.... (0) | 2016.03.24 |
가장 아끼는 캐릭터는? (0) | 2016.03.13 |
봄 연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0) | 2016.03.04 |
아이유의 후배사랑~ (0) | 201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