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가 좋네요. 집에서 유리창 너머로 전해지는 햇빛이 따사롭습니다. 토요일은 이런 분위기가 참 좋네요. 다만 전 이 글을 쓰고서 출근할거라는거... ㅠㅠ (사장님 나뽜요~~) 내일 또 콘서트가 있죠? 아.. 진짜 부럽네요. 왜 나의 총각 시절에는 아이유양이 없었는지... ㅜㅜ 각설하고 제목에 써있는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봐야겠죠? 사실 오랜시간 지은양의 팬이었고 콘서트도 꾸준히 다녀보신 분들에게는 이미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일겁니다. 요즘 새로오신 분들도 많고 이런 야사에 가까운 내용들은 공식 자료로는 접하기 힘들거라 생각해서 말씀드려봅니다. 콘서트에서 아가수가 물 마시면 막 환호하고 예쁘다~ 하고 그러죠? 그러면 아이유양도 은근히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솔직히 어떤 분들은 '저거 왜 저래?'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