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013년 8월 11일에 브리트니의 노래 'Womanizer' 를 끝으로 이 연재를 그만두었으니.. 무려 1년 반만에 연재를 다시 시작해 보는군요. 요즘 들어 새롭게 유애나를 찾아오신 식구들이 많으시고 방황하다 다시 집을 찾아오신 분들도 계시고...ㅎㅎ 암튼 아주 오랜 만에 2030이 매우 활기차보여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새로 지은양의 팬이 되신 분들은 그 무엇보다 자료에 대한 열망이 크실텐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연재 다시 시작해 달라고 하신 분의 요청(?)에 의해 2013년 8월 이후로 아가수가 불렀던 커버곡들 중 추천할 만한 것들을 추려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은양이 부른 커버곡 중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는게 제 마음입니다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소개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