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은양 프로듀사를 통해서 아배우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죠. 솔직히 팬덤 내에서도 가수 아이유를 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고 그 중에는 제발 연기는 안했으면 하는 분들까지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양은 꿋꿋이 자기 길을 가고 있어요. 이번 프로듀사의 신디 역할도 시작하기 전에는 지은양에게 어울리지 않을거라는 둥 여러가지 부정적인 견해들이 제법 있었지만 보란듯이 자신의 능력으로 이런 불신의 눈초리를 돌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아이유라는 한 명의 엔터테이너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이유가 이런 면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들추긴 싫지만 예전 트위터 사건 때에 저는 개인적으로 백지영씨를 예로 들면서 실력으로 그깟 구설수 이겨내 버리면 된다고, 그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아이유양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