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없는 새카만 밤... 아득히 떨어진 곳에서 아무 관계없는 것들을 보며 조금 쓸쓸한 기분으로 나는 너를 보고픈 너를 떠올린다 아 애닯다 일부러 그러나 넌 어떨까 오늘도 어여쁜가 넌 넌 어딘가 너있는 곳에도 여기와 똑같은 하늘이 드나 문득 걸음이 멈춰지면 그러면 너도 잠시 나를 떠올려주라 다 너 같다 .. 아이유/아이유 이야기 20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