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풍경의 히든컷을 보면서 ... 그리고 히든싱어의 비하인드 컷을 보면서 콘서트의 여운을 달래고 있네요.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 마지막 휴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다는 거죠. ^^; 우리 누렁이 아배우는 오늘도 촬영하고 있을까요? 함박눈에 맞춰서 촬영을 했다면 예쁜 그림이 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지은양 감기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부산 콘서트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부디 몸 건강하길 바랍니다. 1. '편지' 의 메이킹 비하인드 스토리 이미 소리풍경에서도 들었고 콘서트에서 아가수 버전으로 개사한 '편지' 도 들으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아가수가 연습생 시절에 이 김광진님의 '편지'를 많이 불렀다고 했는데... 혹시 그 숨겨진 사연도 알고 있는 걸까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