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촌스러워서 안하는데 정말 오랜 만에 유애나에 글을 쓰는 것 같아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오랜 만입니다. 정말 지옥 같은 ㄴㅎ 에서 정말 숨만 쉬고 일만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일에 치여 살았어요.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서울 콘서트 전주에 일단락 되어서 콘서트도 다녀오고 다시 카페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매일 들어와서 글은 읽어봤어요. ㅎㅎㅎ 콘서트가 끝난지 3주가 지났네요. 원래는 콘서트 후기로 컴백~? ㅠㅠ 을 하려고 했는데... 무슨 대단한 후기를 쓰겠다고 3주 동안이나 미적거리고 있는건지... 암튼 콘서트 후기를 적다보니 너무 일이 커지는 느낌에 자꾸 쓰다 적다 쓰다 적다 하며 시간만 가서 결국 이렇게 사전녹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