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tte]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아가수님의 새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이런 소소한 행복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요. 귀에 착착 감기는 그녀의 음색 뿐만 아니라 이번 팔레트의 노래들 하나 하나가 개성이 넘쳐서 음감회에서 아이유님이 설명한 것처럼 시시각각 와닿는 노래가 달라지네요. 아가수님은 'Black Out' 에 대해서 술 한 잔하고 들으면 최애곡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주말에 공방 다녀오고 피곤이 많이 남아있는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확 꽂히네요? ^^; 정신이 몽롱하다는 면에서 블랙아웃의 상태와 비슷한 걸까나... 암튼 기왕 'Black Out' 에 꽂히게 된 김에 이 노래에 대해서 리뷰도 해봐야겠습니다. 음감회에서 아이유님이 설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