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콘서트가 있었던 주말까지는 가을아침이었는데 오늘은 확연히 겨울아침 같네요. 너무 추워졌어요. ㄷㄷㄷ 아가수가 모두 콘서트 후유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제 그런 후유증이 올 단계는 아니긴 한데 체력적으로 힘든지라 월요일 하루는 마냥 쉬었습니다. 근데 본인 스스로 자신의 콘서트 후유증을 말하다니..ㅋㅋㅋ 정말 우리 아가수 점점 뻔뻔해지는것 같아요. ^^; 언제나 그렇듯이... 제 글은 깁~~~~니다. ㅡㅡ;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실 수 있어요... (__) 2012년 6월 3일. 제게는 잊지 못할 감격의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쭈욱 첫 콘은 놓치지 않아왔는데... 작년에 부산에서 첫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못갔습니다. 뭐라해도 꼭 첫 콘은 챙겨왔는데... 너무 후회막심해서 올해는 작심하고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