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호텔 델루나에 빠져 계시죠? 워낙 우리 아배우님이 예쁘게 나와서 '유애나의, 유애나에 의한, 유애나를 위한 드라마' 라는 얘기도 있고 '감독이 유애나'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상이 너무 너무 예쁜 호텔 델루나. 덕분에 주말만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요즘 아주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우리 장만월 사장님 힘 좀 내시라구 커피차 서포트를 다녀왔습니다. 8월 7일. 오늘로 서포트 일자가 확정되었는데 때마침 들려오는 태풍 소식... 아놔... 아무리 우리 장사장님이 보고 싶어도 목숨 내놓고 운전하고 싶진 않은데... ㅡㅡ; 하지만 하늘이 도왔는지 장사장님이 버럭! 해서 태풍이 소멸된건지 암튼 태풍이 사라졌네요? ㅋㅋ 오전부터 부슬부슬 가벼운 비만 내리는 수준이었던터라 룰루 랄라 신..